제가 일본에 출장 갔을때 자주 해 먹던 겁니다 ㅎㅎ
야키우동!!!
제목에 똥이라고 해서 진짜 똥이라고 생각하신분은 안계시죠?? ;;
그냥 수퍼에서 파는 야키소바 면이랑 양념있는걸로 돼지고기 좀 사고, 양배추 사고,
베니쇼가..(빨간 썰어놓은 생강) 사서 해먹는걸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우동면을 넣고 이렇게 볶아먹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야키우동이라는 말도 어러번 들어보고 해서..
그럼 해보자!! 라는 생각해 만들어 먹어봤답니다 ㅋㅋ
이 사진은 제가 만든거 아니에요 ㅋㅋㅋ
돌아다니다 본 사진인데.. 너무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셨길래 들고왔습니다..
아무튼.. 저는 카츠오부시 작은거 한봉다리.. 우동 면.. 츠유.. 양배추.. 당연히 돼지고기!! 고기가
빠지면 말이 안돼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피망하고 팽이버섯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ㅎ
고추장을 한숟갈 넣어도 살짝 매콤달큰하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마무리로.. 전 물엿이나 설탕보다 요리당, 꿀을 넣습니다 ㅎㅎ
달큰한 맛을 내기위한 필살기...
배고프네요 ㅋㅋㅋ
오늘 점심은 야키우똥!! 이라고 당당하게 적었지만... 재료가 없으니..
오늘 저녁에나 만들어먹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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