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땐 바나나라구? 썩을

 

 

정말 믿을수가 없는 가격입니다.

거기다가 더욱 믿을수 없는것은.. 어느 대학교에 올라온 학식이라는것.

 

대학교 학생식당의 경우. 영양의 균형을 생각해서 최대한 싼 가격에 배불리 먹이는거죠?

그런데 이 대학교는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보너스가 필요했던걸까요??

 

 

우울할땐 바나나가좋다면서 바나나세트가 올라왔습니다.

 

 

 

 

 

 

 

 

바나나 2개.. 그리고 푸르밀 우유 250ml 하나...

이렇게해서 3200원을 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옆에있는 대학교에가면 밥, 국, 반찬 4개 푸집하게 담아주는 특정식이 3500원...

국을 노멀로 바꾸면 정식 3000원인데...

 

 

3200원주고 저걸 먹고 힘내란건가???

 

 

더우울해지겠네요 ㅋㅋㅋㅋ

이건 학식이 아니지..